파리에서의 둘쨋날.
계속 춥고 비오다가 이 날은 처음으로 살짝 더울만큼 화창한 날씨 ㅠ
7년 전엔 비가 쏟아져서 오르지 못했던 몽마르뜨로...
민박집 아이들이 요앞에서 흑인들이 팔찌 무섭게 강매한다고 겁줘서 약간 걱정했는데
동행인이 있어서인지 돈 없어보였는지 한번만 말 건네보더니 다른 쪽으로 가버리더라.
눈앞에 나타난 언덕을 보고 탄성이 절로~
초록 잔디와 하얀 샤크레쾨르 성당이 너무너무 예뻤어...








몽마르뜨에 올라 뒤를 돌아보면 파리 시내가 한 눈에...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난 독서, 동행인은 건물 스케치.
저런 재능 부럽구나....




탐나는 그림들이 많았지만 가져오기가 힘들 듯 하여 구경만...




덧글
닉네임 2009/09/01 19:46 # 삭제 답글
저런 재능 부럽구나....
요정 2009/09/02 11:36 #
닉네임님도 예술성이 넘치잖아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