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8 23:10

떠나기 전날. 일상


짧은 이번 주동안 휴가 전 처리할...산더미같던 업무리스트를 미친듯이 다 해치웠다.
뿌듯하긴 했지만 여행 준비는 못했네 ㅠ_ㅠ

내일부터 일정은 런던 7일, 빠리 6일....인데

- 일간 계획 : 빠리만 완료, 런던은 미정.(이번에도 뱅기에서 여행 계획을 세워야하는건가!!! ㅠ_ㅠ)
- 런던->빠리 이동수단인 유로스타 예매 실패 : e티켓 발권인줄 알았는데 티켓을 수령해서 가야하는 거더라고; 오늘 결재하려고 했는데 티켓 받을 시간이 없어 취소.
- 빠리 숙소 아직도 미정;; 아 결정 너무 어려월 ㅠ_ㅠ

나 이러다 프랑스는 계획만 잔뜩 세워놓고 못가는거 아님?
이라는 걱정만 쌓여가고 있구나아....

회사에 뭘 두고 온게 아닐까 걱정스러웠는데 아이팟 케이블을 놓고왔군 ㅡ_ㅡ
덕분에 빠리 뮤지엄의 mp3가이드는 아이팟이 아닌 전자사전에 넣어야겠다~ 못가져갈줄 알았는데 전자사전이 있었어 후후후후...

근데 여행책 4권이나 가져가는건 미련한 짓일까....
그래도 아무리 생각해도 놓고 가면 후회될거 가타아....윙버스 가이드도 두꺼운데에...

옷은....요즘 너무 더워서 반팔 입어도 더울 지경이어서 짧은 반바지를 가져갈까..생각중이었는데 런던은 얼어죽는다네;
원피스에 샌달 신고 가려고 했는데 이거뭐...
공항에 내려서 옷 꺼내 입기도 귀찮으니 여기서부터 껴입고 운동화나 신고 가야겠ㄱ-

아직 짐 하나도 안쌌는데 왜 잠은 오는거니이....ㅠㅜ


<이 리스트는 무엇일까요?>
-휴대폰
-아이팟
-전자사전
-카메라
-포토 스토리지

... 모두 충전기까지 다 필요한...ㅠ_ㅠ 도대체 갖고다닐 기계가 몇 개야;;
캐리어의 보조주머니가 케이블로 가득하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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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dalpul 2009/05/09 09:01 # 답글

    건강하게 잘다녀와. 홧팅~!!
  • 요정 2009/05/09 11:24 # 답글

    응~ 감기 안걸려야지 ㅋㅋㅋㅋ
  • 스트로보 2009/05/12 11:27 # 답글

    요정님의 근사한 전자사전이 떠오르는군요!
    여행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다녀와서 놀아주세요ㅎㅎ)
    짐은 적은게 최곤데ㅎㅎ 이미 늦어버린 조언이지만요~
  • 요정 2009/05/12 17:16 #

    ㅋㅋㅋ 저거말고는 짐 별로 없어요^^
    그나저나 아직 조금밖에 못돌아다녔는데 다리 피곤이 축적되고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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